잔 다르크(현대 프랑스어: Jeanne d'Arc [ʒan daʁk] ( 듣기), 중세 프랑스어: Jehanne Darc [ʒəˈãnə ˈdark], 영어: Joan of Arc, 문화어: 쟝느 다르크, 1412년 1월 6일 ~ 1431년 5월 30일)는 백년 전쟁에서 활약한 프랑스의 수호성인이다. 오를레앙의 처녀(la Pucelle d’Orléans)라고도 불린다. 영국과 프랑스 간의 백년 전쟁이 진행 중이던 1412년 1월 또는 1411년 12월에 프랑스 북동부 지방 동레미에서 농부의 딸로 태어났다. 프랑스를 구하라는 천사의 계시를 받았다며 만 17세 무렵인 1429년 샤를 7세를 찾아가 신뢰를 얻고 백년 전쟁에 참전하였다. 이후 오를레앙 포위전을 비롯한 여러 전투에서 용감하게 앞장서서 병사들의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