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 E C 2
장르 : 공포, 스릴러, 좀비
영화의 대략적인 스토리
1편의 내용은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를 짐작할 수 없게 하는 여러 상황들로 영화를 보며 공포감을 늘 낄 수 있다 하지만 2편에서는 정체를 밝혀가는 것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1편에는 리포터와 소방관들이었다 2편은 특수부대 그리고 1편의 유일한 생존자 주인공이다 영화를 보다 보면 1편에서 나오던 등장인물들이 좀비로 나오는 걸 볼수있다.
전편에 내용과 이어지는 내용
영화는 1편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시작한다. GEO 대원들이 1편에 나왔던 건물에 투입된다. 대장 페르난데즈, 대원 라라, 마토스 그리고 로쏘이다. 로쏘는 카메라를 가지고 투입된다. 로쏘는 카메라가 관객의 시선이 된다. 그들의 임무는 내부로 투입되는 오웬 박사를 호위하는 것이다. 1층으로 진입하니 전편의 사건으로 피투성이다. 집입하자 오웬 박사가 방독면을 벗자 대원들은 당황하였지만, 박사는 이 바이러스는 공기 중으로 전염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박사의 지시대로 5층으로 향하는 대원들 5층에 도착한 일행들은 박사의 지시로 기록들을 녹화하며 수색한다. 이때 아래층에서 소리가 들려온다. 박사는 우선 수색을 마저 끝내라 한다. 하지만 페르난데즈는 무시하고 생존자일지도 모르니 가보라고 한다. 마토스는 소리가 들리는 집 안으로 들어가 작동 중인 레코드를 발견해 끄지만, 아무도 없었다. 소녀가 달려오는 걸 보게 되자 마토스는 총을 몇 발 발사했지만 결국 당하고 만다. 서둘러 마토스가 있는 곳으로 가보았다. 그러나 마토스는 대원들을 갑자기 공격하기 시작한다. 영문을 모르는 대원들은 당황하기 시작한다. 순간 오웬 박사가 성경 구절을 읽으니 마토스는 물러서기 시작한다. 흥분한 라라가 마토스를 방에 가둬버린다. 박사가 문에 칼을 꽂고 거기에 십자가를 걸어두자 마토스는 암전해진다. 대원들은 오웬 박사에게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라고 한다. 박사는 위층에 올라가 설명한다고 위층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오웬은 한 소녀의 사진을 보여준다. 현재 현 상황을 설명하며 오웬은 소녀의 피를 찾기 위해 이 건물에 들어왔다고 한다. 이후 일행들은 다락방 천장에서 성인은 겨우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발견한다. 그 안에는 약품이 든 비커나 실린더 같은 것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그중에 혈액 샘플이 딱 하나 있었다. 겨우 돌아온 라라가 가져온 혈액 샘플을 확인해 보았다. 하지만 확인해 보는 과정에 혈액 샘플에 불이 붙어 깨 드려버린다. 결국 아무 소득 없이 5층을 나선다. 일행들은 조사하던 도중 1편의 생존자 앙헬라를 만나게 된다. 앙헬라는 감염된 것 같은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손에는 파블로의 카메라를 들고 있었다. 로쏘가 파블로의 카메라를 집어 든다. 앙헬라를 추궁해 보았지만 앙헬라는 아는 것은 없었다. 하지만 빛을 비추면 사라지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일행은 5층으로 다시 돌아간다. 5층에서 야간 투시 기능을 써보니 문 같은 것들이 드러난다. 이때 우물 속을 보던 페르난데즈는 우물에서 나온 손에 의해 끌려 들어간다. 당황해 불을 켰을 때 우물이 사라지면서 페르난데즈는 실종된다. 이때 메데이 로스가 나타나 일행들을 습격한다. 결구 난투 중 앙헬라는 메데이 로스를 제거한다. 하지만 오웬은 혈액 샘플을 얻어야만 한다고 화를 낸다. 하지만 앙헬라는 그냥 여기서 나가자고 한다. 오웬은 자신이 음성인식으로 무전하여 임무 종료를 알리기 전에는 나갈 수 없다고 설명한다. 이에 앙헬라는 신부를 폭행하기 시작하며 로쏘를 총으로 쏴서 보내버린다. 마지막으로 로쏘가 떨어뜨린 카메라 시점으로 바뀌면서 쓰러져있는 오웬에게 다가가 앙헬라는 자신이 두 번째 악마의 숙주라고 설명 하며서 오웬을 조롱하다가 자기가 여기서 나가는 데에 너는 필요 없다고 하며 죽여버린다. 그 후에 오웬의 목소리를 따라 해 무전을 하여 음성인식을 통과한다. 앙헬라는 오웬의 목소리로 작전은 완수하였지만 생존자는 앙헬라 한 명뿐이라고 하며 임무 완료를 하였다며 절차대로 집을 불태우라고 한다. 그 후 1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진다. 그리고 무슨 소리를 들은 앙헬라가 깨어나 카메라를 끄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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