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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필드 스릴러 영화, 괴수 호러 소개

by BLACKBOX22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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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클 로 버 필 드

개봉 : 미국 2008. 01. 18

        한국 2008. 01. 24

감독 : 맷 리브스

제작 : J.J. 에이브럼스, 브라이언 버크

 

1. 클로버필드 영화 이야기

 시작은 주인공 롭 호킨스가 슬러쇼의 일본 지부 부사장으로 승진하여 일본으로 가게 되어 롭의 형 제이슨과 그 친구들에게 서프라이즈 송별 파티 받게 된다. 여기에 전 여자친구 베스가 초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다른 남자를 데려오게 되어 이 상황에 롭과 베스의 분위기가 좋지 않게 흐르게 됩니다. 형 제이슨으 일본에 가는 것과는 상관없이 연인을 붙잡으라고 설득하지만 롭은 미적 지근거리기만 한다. 그때 엄청난 흔들림과 동시에 도시 전체가 정전되어 버린다.

일행들은 현재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가 확인한다. 그리고 맨해튼 중심부에서 폭발이 일어나 파편이 사방으로 날아오자 일행들은 황급히 건물을 벗어나 거리로 향했습니다. 거리로 나온 그들을 맞아주는 것은 만신창이가 되어 날아온 자유의 여신상 머리. 그리고 굉음이 들려 급히 카메라를 돌리니 빌딩 크기의 무언가가 고층 빌딩을 그대로 뚫고 지나가는 것이 보이더니 고층 빌딩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붕괴되어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맨해튼 일대를 쓸어버리고 일행들은 급히 편의점으로 도망쳐 살아남는다. 그들은 맨해튼을 벗어나 이 사태를 피하려고 다리를 건너다가 무언가의 습격으로 제이슨을 잃게 된다. 이러한 사태에 롭은 베스의 전화를 받고 그녀를 구하러 가겠다고 억지를 부리고 그의 고집을 꺾지 못한 일행들은 어쩔 수 없이 롭을 따라가면서 본격적인 고난이 시작된다.

롭 일행들은 베스의 집이 있는 미드타운으로 가다가 무언가와 군대 사이에 갇혀 버리게 되는 바람에 지하철역으로 이용하게 되며 이동 중 괴생물들에게 습격을 당한다.  군인들은 롭의 일행을 헬기로 대피 시키려 하는데 롭은 베스를 구하러 가야 한다며 대피를 거부하게 된다. 군인은 롭의 고집을 꺾지 못하여 롭에게 곧 폭격이 시작될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 맨해튼 전체를 날려버릴 예정이니 수송기 출발 시작 시간 전에 도착하라고 충고한 뒤 롭의 일행 들을 보내 주게 된다.

그 후 베스의 집에 들어가 그녀를 구출하여 서둘러 헬기 장소로 간다. 대피장소에 무사히 도착한 일행은 일행 중 릴리가 먼저 수송 헬기를 타고 현장을 떠나게 됐고 나머지 일행 롭, 베스, 허드는 뒤이어 다른 헬기에 탑승하게 된다. 맨해튼 상공을 지나던 롭 일행은 B-2 폭격기가 괴물에게 공격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결국 괴물이 쓰러지자 일행은 환호성을 지른다. 하지만 쓰러진 것처럼 보이던 괴물이 갑자기 롭 일행이 타고 있는 헬기를 공격하는 바람에 헬기는 결국 센트럴파크에 불시착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허드는 카메라를 챙기려다가 괴물에게 잡아먹히게 된다.

살아남은 롭과 베스는 어렵게 카메라를 챙겨 다리 밑으로 숨어지만, 본인들의 최후를 직감한 듯 마지막 기록을 남긴다.

그 후 폭격이 시작되며 다리가 무너지면서 영상이 끊기게 된다. 이후 롭과 베스의 데이트 장면이 잠시 지나간 뒤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2. 괴수 소개

영화 클로버필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물로서 딱히 정식 이름은 아니고 애칭으로 부르는 이름이었지만 그렇게 굳어졌다. 제작진에 말에 따르면 거대하고 강한 맹수가 두려움에 미쳐 날뛸 때만큼 끔찍한 상황은 없다며 클로버를 유아로 설정했다고 한다. 그저 단순히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겁에 질려있는 한 마리의 동물일 뿐이다.  즉 클로버는 낯선 마천루, 자신을 공격하는 군인들 때문에 겁에 질려 날뛰고 있었지만 자유의 여신상 머리를 날려버리고 브룩클린교를 부순 뒤 다시 바다로 돌아가지도 않고 오히려 시가지로 난입해 결국 맨해튼이 지도에서 없어지게 만들었는지에 대해선 알 수 없다.

 

3. 클로버 필드를 보고 나서 느낀 점

저는 괴물, 공포, 스릴러, 호러 이런한 영화를 좋아합니다. 괴물 출현 빈도는 보통 괴물영화보다는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페이크 다큐멘터리 방식의 영화이다 보니 몰입감은 좋았지만 멀미를 호소하는 관객들이 많아 영화관에서 관람 시 멀미를 주의 하라는 안내문이 있을 정도 였습니다. 영화 도중 조금 잔인한 부분이 나오지만 그렇게 심하게 나오지 않는 부분 아무 생각 없이 보는 킬링 타임 용도로는 나쁘지 않은 영화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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