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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E C 1 리얼타임 체험 공포, 좀비 영화

by BLACKBOX22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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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REC

감독 : 하우메 발라게로, 파코 플라자

장르 : 공포, 스릴러, 좀비

 

영화관에서 보다 집에서 보는게 인기인 영화

처음 시작은 밝은 풍의 컬러로 가다가 갈수록 어두워져서 긴장감과 공포심을 한층 높인 연출이 인상적이다. 한편 편집도 좋아서 컷이나 NG 없이 이야기가 이어져가는 듯한 느낌이다. 할리우드식 좀비 영화를 보다가 이 영화를 보면 할리우드식 다른 연출 등이 매우 낯설다. 영화관에서는 관객의 만족도는 낮고 리뷰, PC, 기타 전자기기로 본 사람들은 만족도가 높은 양상이 보인다. 200만 달러로 만들어 전 세계에서 3200만 달러가 넘는 흥행 대박을 거둔다

 

현실감 좋은 촬영방식의 영화 내용

리포터 앙헬라와 카메라맨 파블로가 촬영지 소방서를 방문하면서 부터 시작한다. 식사하거나 농구를 하는 소방관들의 일상을 취재하면서 출동음이 울린다. 앙헬라와 파블로는 소방관들을 따라 현장으로 출동한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노파가 경찰관을 물고 소방관 한 명이 계단에 떨어져 중상을 입는다. 일행은 급히 탈출하려 하지만 정부 당국의 폐쇄 조치로 이미 봉쇄된 상태였다. 노파의 공격 이후 사람들은 하나 둘 변하게 시작되었다. 남은 사람들은 이 건물 탈출하려고 한다.

콘치타에게 물린 경찰관과 소방관 알렉스 기욤이 응급처치를 해주고 정부에서 나온 검사관이 건물에 들어온다. 검사관은 경찰관과 알레스에게 주사를 놔주었다. 이후 그들에게 수갑을 채우려 하던 중 날뛰기 시작해 도망갔다. 이러한 과정 중 기욤은 감염된다. 좀비가 된 이들은 문을 부수고 들어 올려고 하지만 셔터를 내려 봉쇄하는데 성공한다. 검사관에게 현재 상황을 말하라 한다. 검사관은 동물 병원에 왔던 개가 다른 동물을 공격해 감염 시켰다고 한다 이때 여자 주인공인 앙헬라가 그 개 이름이 혹시 맥스 인지 묻자 맞다고 한다. 순식간에 제니퍼를 의심하는 사람들 하지만 제니퍼의 엄마만은 아니라며 부정하였다. 갑자기 제니퍼가 엄마의 얼굴에 피를 토하며 괴성을 지른 뒤 계단 위로 도망간다. 제니퍼의 엄마가 쫓아가려 하자 세르히오가 급한 대로 수갑을 채운다. 앙헬라, 파블로, 마누, 세르히오가 쫓아 올라갔다. 앞에 죽어있던 콘치타의 시신은 보이지도 않는다. 가만히 서있는 제니퍼가 발견되었다. 하지만 방심하는 순간 세르히오를 물어버린다. 결국 세르히오가 제니퍼를 붙잡고 있는 동안 나머지 일행은 도망간다. 이때 다시 나타난 콘치타가 달려들어 겨우 제압한다. 그리고 1층으로 돌아오니 계단 난간에 수갑으로 묶인 제니퍼의 엄마만 남아있었다. 감염자가 셔터 너머에서 오려 해서 다들 도망 갔다고 한다. 제니퍼의 엄마는 자신도 데려가달라고 애원 하였다. 앙헬라는 어떻게든 구해주려 하지만 셔터를 올리고 감염된 중년 경찰관과 기욤이 나타나 결국 제니퍼의 엄마가 감염된다. 어떻게든 숨은 앙헬라, 파블로, 마누, 세자르 검사관은 어느새 자기가 물려있었다며 절망한 채 스스로 가둬 놓고 있었다. 이때 세자르가 지하의 비밀 통로를 떠올리고 거기로 가려면 열쇠가 필요한데 기욤의 집에 열쇠가 있을 거라고 설명한다. 앙헬라, 파블로, 마누는 기욤의 집에서 열쇠를 얻고자 하나 기욤이 몇 층에 사는지를 모르는 상황이다. 앙헬라는 우편함에서 기욤의 이름을 찾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1층으로 가본다. 기욤의 집 주소를 확인한 일행들은 건물 위로 향하게 된다. 기욤의 집 문을 부숴 앙헬라와 파블로가 열쇠를 찾으러 들어가고 마누는 입구를 지키기로 한다. 앙헬라와 파블로는 열쇠 뭉치를 발견해 통째로 들고 가기로 했다. 하지만 밖으로 나온 일행들은 마누는 보이지 않는다. 파블로가 계단 아래를 보니 이미 감염된 주민들과 어느샌가 감염된 마누 역시 괴성을 지른다. 그들은 밑으로 도망칠 수도 없는 상태라서 위층으로 도망가게 된다. 5층의 마드리드의 열쇠를 발견해 가까스로 열고 들어간다. 일행은 그 방에서 마드리드 남자가 살던 방 안이 신문 기사와 서류, 종교 용품으로 가득 차 있는 광경을 보게 된다. 녹음테이프를 틀어보자 포르투갈 소녀 대상으로 각종 실험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험에 실패하여 소녀가 이상 증세를 보이자 바티칸 측에서 소녀를 사살하라고 명령하였다. 그리고 그는 소녀를 가둬두고 이방을 봉쇄했다고 한다. 갑자기 천장 문이 떨어져 열린다. 파블로는 카메라를 이용하여 천장 위를 확인 하였다. 천장 위에서 무언가에 공격당해 카메라가 고장 난다. 카메라 플래시가 고장 나 야간 투시 모드로 변경한 파블로의 카메라로만 겨우 주변을 볼 수 있었다. 기괴한 실루엣이 잡히는가 싶더니 이방에 봉인해 놓았다던 포르투갈 소녀가 등장한다. 소녀는 몰래 도망치려고 하던 파블로를 발견하고 그대로 공격한다. 이 공격에 의해 파블로는 죽고 말고 앙헬라는 소녀에게 발을 잡혀 끌려가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1편만 생각했을 때의 안타까운 리뷰

다른 좀비 영화와 달리 1인칭 시점이라 현실성과 박진감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감염경로는 여자아이가 키우던 개에서 여자아이 그리고 여자아이와 놀아주던 할머니의 순서다. 후속작에서 1편에서 엔딩이 그렇게 끝난 이유와 마지막에 종교 관련 시점의 내용을 풀어준다. 영화는 총 4부작이다. 하지만 3편은 그렇게 연결된 내용이 없으며 보려면 1편 2편 4편 순으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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